한국어
봄봄
- 필사 글자
- 11,101
- 단어
- 2,852
- 필사 문단
- 126
- 예상 시간
- 약 45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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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장인님! 인제 저.......” 내가 이렇게 뒤통수를 긁고, 나이가 찼으니 성례를 시켜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면 대답이 늘, “이 자식아!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!”하고 만다. 이 자라야 한다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아내가 될 점순이의 키 말이다. 내가 여기에 와서 돈 한 푼 안 받고 일하기를 삼 년 하고 꼬바기 일곱 달 동안을 했다. 그런데도 미처 못 자랐다니까 이 키는 언제야 자라는 겐지 짜장 영문 모른다. 일을 좀 더 잘해야 한다든지, 혹은 밥을 많이 먹는다고 노상 걱정이니까 좀 덜 먹어야 한다든지 하면 나도 얼마든지 할 말이 많다.…작품과 원문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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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원문 출처
- 한국어 위키문헌 「봄봄」 (https://ko.wikisource.org/wiki/봄봄)원문 출처 열기
- 저작권 만료 근거
-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사망했다. 사후 70년이 경과하여 대한민국 저작권법상 퍼블릭 도메인이다. 원문 출처: 한국어 위키문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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